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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동명동카페 베이즐베이글 방문기

by 바바앤보니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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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외국인가??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너무나 야외자리가 예뻤던

베이즐베이글


 

들어가는 문을 못 찾아서 정말 웃긴 상황이였지만

입구를 들어가면 이렇게 멋지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다

 

그리고 들어오는 건 여러 종류의 베이글

 

 

점심먹고 바로 가서 너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 관계로

기본 베이글 하나만 먹어 보자 하곤 에브리띵베이글이랑 시원한 라떼 주문

 

점심시간 지나고 주말이여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행히 안쪽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모던하고 너무 카페에 오래 있었나

자리를 다들 떠나는 덕분에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로 옮기고 수다는 계속

 

 

 

역시 커피가 맛있어야지

근데 베이글은 또 들어가는 건 밥배 빵배는 따로 있어서이겠죠?!

너무 맛있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베이글 맛집인 발산역에 위치한 베이글리스트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베이글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수다타임이 끝나고 나와보니 모두들 시간을 즐기고 가셨거나 야외자리로 옮겨서

편하게 카페안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여성분들 취향저격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와 베이글이 환상적인

베이즐베이글 또 방문해야겠다!!!

 

 

나와보니 이렇게 해가 저물어가는 이 분위기 역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야외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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