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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망원동 맛집]곰돌이가 반겨주는 무계획 카페

by 바바앤보니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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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계획

 

정말로 계획없이 언니랑 망원동 나들이에서 만난 무계획 카페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지 들어갈 생각은 항상하지 못했던 사람이 항상 가득했던

카페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여유로운 카페 분위기에

언니랑 바로 카페로 입성

 

저 곰돌이들이 여기 트레이드마크 같아 보였어요

 

깔끔하고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곰돌이들 뒷모습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 거울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겠다 생각은 했지만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담아 봤어요

 

 

추울까봐 준비한 담요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준비해 뒀을까요

센스가 정말 타고나신거 같네요

반대쪽 화장실 가는 자리는 이렇게 개인적으로 혼자 와서도 일도 하면서

커피한잔 하기에 좋을거 같은 인테리어로~

메뉴 주문은 여기서

 

 

우리가 픽한 자리는 입구쪽에 초록과 노랑과 실버의 조합이 너무 예뻤던 곳으로!!!

오늘도 역시나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하는 언니

그리고 결제하는 언니 ㅎㅎㅎ

밥 먹고 바로 온 카페여서 배부르다면서도 우린 또 이렇게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했다

 

 

맛도 맛이지만 정말 이렇게 카페를 다니면서 곰돌이 아트는

정말 처음으로 받아 본 거 같은데 너무 귀엽고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망원동에는 맛집도 많고 구석구석 돌아 다니는 재미가 있는데 무계획 카페도 눈도장만 찍다가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죠

계획없이 이렇게 좋은 곳을 만날때면 너무나도 하루가 행복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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